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의 해림장학회가 개교 69주년을 맞아 2,000,000원의 장학기금과 교내 애니멀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닭 체중 전자저울을 기부했다.
□ 지난 1일 오전 11시 본관 2층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은 동물자원학과 동문회 고유돈 회장, 김호일 재무이사, 동물자원학과 학과장 함윤경 교수, 성하균 교수, 엄상준 교수, 안미정 교수, 학생 대표로서 학생회장 백종윤 학생, 부학생회장 신준우 학생, 대학원생 김석찬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동물자원학과 총동문회에서 2000년에 설립된 ‘해림장학회’에서는 매년 동물자원학과 재학생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고유돈 동문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우리 상지대학교와 동물자원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함윤경 학과장은 “동물자원학과 동문들의 후배에 대한 사랑과 관심, 응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물자원학과 재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동물자원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