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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프로그램-전통 등 만들기 운영
작성자
남은현
조회수
51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1.11.(월)~11.12.(화) '문화프로그램-전통 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문화프로그램-전통 등 만들기 체험'은 원주의 특산품인 한지를 이용하여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전통 등 만들기 강좌로 전통 문양 등 만들기 1회차, 한지그림 전통 등 1회차 총 2회차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원주한지의 우수성 및 고유성에 대해 알아 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았다. '문화프로그램-전통 등 만들기 체험'의 강사로 참여해 주신 예인공방 대표 김은희 강사와 아트앤크래프트 대표 박진선 강사님은 원주 한지문화제에 매년 참여한 경험이 많은 분들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는 수강생들의 의견이 있었다. 1. 전통 등 만들기 1회차(전통 문양 등 만들기) 2. 전통 등 만들기 2회차(한지그림 등 만들기)
2024 하반기 우산동 원데이클래스 운영
작성자
남은현
조회수
48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1.5.(화)~11.19.(화) '2024 하반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였다. '2024 하반기 원데이클래스'는 작품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매번 다른 동화책을 가지고 내용을 공유하고, 느낀점을 서로 나누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동화책 원예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클래스는 총 4회차로 1. 행복한 여우(변화)-플라워박스, 2. 빨간나무(희망)- 고급 테라리움, 3. 실패가족(도전)-정원 꾸미기, 4. 단춧구멍(강점)-리스로 다양한 주제와 고퀄리티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강좌도 구성하여 부모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고 같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참가자들의 의견과 우산동에는 좋은 프로그램이 항시 운영 되는 것 같아 살기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1. 행복한 여우(변화)-플라워박스 2. 빨간나무(희망)- 고급 테라리움 3. 실패가족(도전)-정원 꾸미기 4. 단춧구멍(강점)-리스
상지대학교 정문 길 경관 개선 프로젝트
작성자
정윤원
조회수
60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1.6.(수)~11.9.(토) '상지대학교 정문 길 경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지대학교 정문 길에 소재한 '우산동으뜸상인회'와 협업하여 정문 길 일대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공모사업과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정문 길 일대에 약 100개 이상의 거리 화분이 비치되었으며, 이를 상인회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리 경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기 위해 오래된 건물 외벽을 산뜻한 색으로 도색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대상 건물은 상인회 회원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전문가가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건물의 소유주와 입점 상인 분들은 외벽 디자인을 통한 경관 개선 사례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건물 소유주들의 취향과 거리 환경을 잘 배합하여 최종 시안을 도출한 뒤 도색 작업을 실시하였다. 1. 서강염소탕(우산초교길 56)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2. CU편의점(우산초교길 71)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3. 산골손두부 해물칼국수(우산초교길 75)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우산동 로컬브랜드 개발자 육성 교육' 선진지 견학 운영
작성자
정윤원
조회수
37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우산동 로컬브랜드 개발자 육성 교육'의 일환으로 '24.11.9.(토) 선진지 견학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 일대를 방문하였으며, 우산동 단계천과 유사한 공주 제민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사례를 통해 단계천을 활용한 우산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견학은 꿈을펴는우산 마을관리협동조합 임원진, 우산동 주민협의체 등 총 25명이 참여하였다. 공주 제민천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주식회사 퍼즐랩 박전서 이사님께서 활동 사례 공유를 해주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 또한 제민천 도슨트 투어를 통해 제민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유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4 우산 어린이 미술전시회 개최
작성자
정윤원
조회수
35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1.30.(토)~12.6.(금) '2024 우산 어린이 미술 전시회'를 개최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산 어린이 미술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우리동네 우산동'이라는 주제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24.11.30(토) 오프닝 행사에는 각 참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산초등학교 손승규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참가 어린이, 미술 강사선생님의 소감 발표 시간도 가졌다. 전시는 우산로 39(상지대 정문사거리 GS25) 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고 있다.
2024 커뮤니티 키친 운영
작성자
남은현
조회수
94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0.21.(월)에 2024 커뮤니티 키친을 개설해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사찰요리,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각 12회차, 4회차를 비롯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초 요리(요리 초급자를 위한) 8회차, 키토 음식 요리(다이어터를 위한) 2회차 총 26회차로 구성했다. 2024 커뮤니티 키친은 식생활교육네트워크 원주네트워크가 용역 업체에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장소는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실습실을 이용하고 있다. 올해 오후 프로그램에는 특히 신혼부부들이 많이 참여하여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잘 이용하고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2024 우산 어린이 미술교실 운영
작성자
정윤원
조회수
58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0.8.(화)~11.28.(목) 총 24회차의 '2024 우산 어린이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청소년 공부방 학습 및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우산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우산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개 반(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운영되며, 우산동 글로벌사랑방(상지대길 35)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 클래스 별로 우산동에 소재한 미술학원(홍선생 미술학원, 예술공장 68-9, 전 데생아트센터) 강사들이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11.30.(토)~12.6.(금) '2024 우산 어린이 미술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술 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보고, 큐레이팅을 해봄으로써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24 우산동민 체육대회 개최
작성자
남은현
조회수
55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0.12.(토)에 진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우산동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우산동 문화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체육대회는 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개회식, 부녀회가 만드는 음식 나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및 레크레이션을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센터와 주민협의체에서는 걷기 축제 및 부녀회와 협력하여 주민분들께 식사를 대접했으며, 도시재생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품도 배포했다. 이날 우산동민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분들이 참석했으며, 또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산동 내 상인회, 상인 등 많은 분들이 후원해 준 경품을 원강수 원주시장이 직접 추첨하여 주민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끝으로, 주관 단체 및 기관을 비롯하여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를 통해 우산동민 체육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4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 '우산동 글로벌 사랑방'
작성자
김상근
조회수
58
□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지난 '24. 10. 27.(일)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 놀이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 날은 문화 교류, 문화 소통, 문화 탐방으로 나누어진 7회차 활동의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들을 마무리 하며 우산동의 4분의 통장님들, 꿈을 펴는 우산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우산동에서 거주 하는 우즈벡,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등 외국인 분들과 제천의 청풍호로 소풍을 다녀왔다. 대다수의 외국 분들이 일 하러 제천에는 자주 왔었 지만 늘 눈으로만 지나치던 곳을 이렇게 체험할 수 있고 좋은 동네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한국에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하였다. □ 2024년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은 우산동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지원 덕분에 잘 마무리가 되었으며 벌써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2025년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들이 무서웠지만 너무 정 많고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느꼈다고 하였으며 내년에 가족들이 한국에 놀러오는 데 꼭 소개시켜 주고 싶은 좋은 어른들과 친구들이 생겼다고 하였다. □ 2024년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을 같이 준비하고 수행한 꿈을 펴는 우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안경헌과 김애리는 지역에 외국인들이 너무나 많은 일을 할 수 있 는 좋을 인재들이라는 걸 알게 되었으며 언제든 한국 어른, 친구, 동생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올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더 많은 우산동 지역분들과 지속가능한 외국인 과 내국인이 함께 교류 할 수 있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2024 외국인 교류 프로그램 '우산동 글로벌 사랑방'
작성자
김상근
조회수
95
□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지난 '24. 9. 13.(금) 7시 우산동 글로벌 사랑방에서 "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 날은 중앙시장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열공사포' 가죽 공방 대표님을 모시고 우산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가죽 키링을 제작하였다.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등 새기고 마음 속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되었고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 현재 우산동 글로벌 사랑방은 지역 주민들의 회의 공간, 지역 학생들을 모임 공간 등 우산동 글로벌 사랑방이라는 이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많은 외국인 및 내국인 분들이 프로그램이 있는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소문난 사랑방이 되었다. 이 공간에서 머물면서 느끼고 나누는 모든 것들이 사람들에게 휴식이 되고 새로운 힘과 도전을 시작하게 하는 좋은 시너지가 발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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